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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기록

제니퍼룸 마카롱 미니밥솥 2달 사용후기(화이트는 진리)

2019. 10. 6.

자취를 하거나 집에서 밥을 잘 안해먹는 가구들은 큰 밥솥이 필요없습니다.

 

햇반은 먹기 싫고 작은 밥솥없나 알아보던 차에 엄마께서 우연히 보시고 선물로 바로 구매해주셨습니다.^^

 

알아보니 제니퍼룸 마카롱 미니밥솥은 1인가구나, 이유식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더라구요.

 

 

제가 살 당시에는 색상이 5가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. (지금은 색상이 추가된듯합니다)

 

화이트, 핑크, 옐로우, 올리브, 피치

 

하지만 화이트성애자인 저는 화이트로 결정했습니다~~

(사실 엄마가 올리브로 주문했는데 화이트로 바꿔달라고~~해서 화이트로 변경)

 

 

 

 

크으~영롱하네요.

왜 이름이 마카롱밥솥인지 이해가 갑니다. 디자인이 정말 마카롱처럼 동그랗고 귀엽고 맛있겠네요.....?

 

 

 

 

 

사진을 똥망으로 찍어놓긴했는데,,, 처음 밥솥 개봉했을 때 사진이에요.

하얗고 이쁘다이뻐!

 

구성은 밥솥본체, 미니주걱, 코드, 설명서, 계량컵 정도가 있네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장점은 일단 이쁘다는거! 조그맣고 공간차지도 많이 안하고 이뻐요 그냥!

그리고 밥맛도 생각보다 괜찮다는거! 물론 밥맛이 아주~중요하다! 하면 압력밥솥으로 드셔야해요.

소량의 밥을 하기에 적절하기에 저같은 자취생들에게는 딱! 알맞은 제품인것 같아요.

 

 

냉동밥이나 햇반보다는 갓지은 밥이 아무래도 더 맛있겠죠??

 

 

지금 두달넘게 쓰고 있는데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!

손님이 와서 2인분이상 밥을 할때도 적당합니다.

설명에는 최대 3인분용량의 밥을 지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..글쎄요.....?

제가 많이 먹어서 그런가요?? 우리집에선 3인분 불가능하다구요...

 

 

그리고 디자인이나 기계조작도 진짜 단순해서 쉽게 조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.

 

밥솥고무패킹이 분리가능해서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어서 위생적이에요.

 

 

 

단점은~~~저는 그렇게 크게 느끼는건 없지만 굳이 꼽아보자면!

지금 2달넘게 써가는데 제가 밥을 매일 해먹지는 않거든요.

밥 한번하고 고무패킹이랑 내부밥솥 꺼내서 세척하는데 아니 벌써..벌써

스크레치가 좀 났어요. 그렇다고 철수세미로 박박 닦은 것도 아니구요.

그래도 보기 흉한 정도는 아니니까 쓸만합니다~

 

아! 그리고 먹을 양을 딱 정해서 밥을 해놓는게 좋아요.

왜냐하면 시간이 좀 지나면 밥이 누룽지처럼 변해요. 밑이 눌어요...

 

모르고 그냥 보온해놨다가 못먹고 딱딱하게 변한적이 있어서

저는 밥이 남으면 차라리 냉동에 넣어놓습니다..(밥하기 귀찮을 때는 냉동밥이 최고지^^)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메뉴중에 죽만드는 메뉴가 있는데 이건 아직 한번도 사용안해봤거든요.

다른 후기보니까 이 기능으로 애기들 이유식 많이들 만드시더라구요.

 

 

 

자취생이나 집에서 밥 거~의 해먹을일 없으신분들, 아기 이유식용으로 구매하시는 거라면 추천해요!!!

저는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^^

 

하얗고 이쁜게 우리집 인테리어에도 한몫해주고 있네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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